국가직 한국사/20194 2019년 국가직 9급 공무원 한국사('나'책형)_16~20번 풀이 16. (가) 교육기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? 주세붕 창건을 통해 (가) 교육 기관이 서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. 조선 시대의 사립 교육 기관이었던 서원은 주세붕이 안향을 모시기 위해 세운 백운동 서원이 시초였습니다. ① 지방의 군현에 있던 유일한 관학이다. → 향교(지방의 중등 교육 기관으로 부·목·군·현에 각각 하나씩 설립되었던 관학은 향교입니다) ② 선비와 평민의 자제에게 『천자문』 등을 가르쳤다. → 서당(선비와 평민의 자제에게 『천자문』 등을 가르친 초등 교육 기관은 서당입니다) ③ 성적 우수자는 문과의 초시를 면제해 주었다. → 향교(매년 2차례 시험을 실시하여 성적 우수자에게 생원·진사 시험의 초시를 면제해 주었던 교육 기관은 향교입니다) ④ 학문 연구와 선현의 제사를 위해.. 2023. 1. 10. 2019년 국가직 9급 공무원 한국사('나'책형)_11~15번 풀이 11. 단군에 대한 인식을 설명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? ① 이승휴의 『제왕운기』에서는 우리 역사를 단군부터 서술하였다. → 고려 시대에 이승휴는 『제왕운기』에서 단군 신화를 수록하는 등 우리 역사를 단군부터 서술하였습니다. ② 홍만종의 『동국역대총목』은 단군 정통론의 입장에서 기술하였다. → 조선 후기에 홍만종의 『동국역대총목』은 우리 역사가 단군을 정통으로 하여 시작되었다고 서술하였습니다. ③ 이규보의 「동명왕편」은 단군의 건국 과정을 다루고 있다. → 고려 시대에 이규보가 저술한 「동명왕편」은 고구려 동명왕(주몽)에 대한 영웅 서사시로, 단군에 대해서는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. ④ 「기미독립선언서」에는 ‘조선건국 4252년’으로 연도를 표기하였다. → 일제 강점기에 서술된 「기미독립선.. 2023. 1. 10. 2019년 국가직 9급 공무원 한국사('나'책형)_6~10번 풀이 6. (가) 토지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? 인품만 가지고 등급을 결정하였다는 것을 통해 (가) 토지 제도가 경종 때 실시한 시정 전시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. 경종은 전·현직 관리를 대상으로 관직과 인품을 고려해 토지에 대한 수조권을 지급하는 시정 전시과를 실시하였습니다. ① 4색 공복을 기준으로 문반, 무반, 잡업으로 나누어 지급 결수를 정하였다. → 시정 전시과(시정 전시과는 광종 때 마련된 4색 공복에 따라 문반, 무반, 잡업으로 나누어 지급 결수를 정하였습니다) ② 산관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무반의 차별 대우가 개선되었다. → 경정 전시과(경정 전시과에 따라 전직 관리(산관)은 전시과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고, 무관에 대한 차별 대우가 개선되었습니다) ③ 전임 관료와 현임 .. 2023. 1. 10. 2019년 국가직 9급 공무원 한국사('나'책형)_1~5번 풀이 1. 청동기시대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? ① 연천 전곡리에서는 사냥도구인 주먹도끼가 출토되었다. → 구석기 시대(주먹도끼는 대표적인 구석기 시대 유물입니다. 특히 연천 전곡리에서 출토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는 동아시아 최초로 출토된 것으로, 제국주의적인 모비우스 학설이 폐기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) ② 창원 다호리에서는 문자를 적는 붓이 출토되었다. → 철기 시대(창원 다호리에서 출토된 붓은 철기 시대의 유물입니다. 이를 통해 한자를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) ③ 강화 부근리에서는 탁자식 고인돌이 발견되었다. → 청동기 시대(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탁자식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로, 고인돌은 지배층의 경제력과 정치권력이 반영된 무덤입니다) ④ 서.. 2023. 1. 10. 이전 1 다음